이 바다 끝에 굉장한 보물이 있다는거 알아?
그걸 손에 넣은 녀석이 해적왕이 되는거야
두근두근 거리지 않냐?
들어본적도 없는 모험이 기다린다고!!
オ-プニング曲
BON VOYAGE!
미래로의 꼬리 좀 보았지요
처음은 모두 뿔뿔이 그리고 있던 지평선
지금이라면 하나의 망원경으로 볼수 있어
당신의 마음을 유혹하는 운명의 짠 컴퍼스
거꾸로 키를 잡아요.
BON VOYAGE!
굴레도 과거도 버리고
우리들이라면 그런데도 웃고 있겠지
꿈을 이루기 위한 눈물이라면 아깝지 않아
precious in my life
미래로의 꼬리 좀 보았지요
달려라,달려, 달려~
자,잠깐 기다려!
/ 고잉메리호는 어딨냐!
열혈특별부대 참전!
아직 한놈 있다
밀짚모자 놈들..동료를 버리고 가다니
아,아냐!
좀 도와줘..
감찰관?
본부에 연락해야해..
나바론은 해적의 도주를 허락했다고
속 다 보인다! 콘도리아노
우릴 속이려 해봤자,그렇겐 안되지
데려가!
콘도리아노??
뭐냐그건!
포기해라..
셰퍼드! 해군소령 감찰관 셰퍼드다!
왜그래?
해병들..이쪽에서도??
위험해,위험..
겨우 재밌어졌군
요새 아저씨가 그랬어
여긴 절대 탈출 불가능이라고
그런 것 같군
주둔해 있는 해병은 아마도 천명을 넘어
그게 어디가 재밌어?
'절대 불가능'이라고~
그러니까 그게 어디가!!!
이제 됐잖아 우솝.
/ 이녀석이 한번 말한이상 멈추겠냐?
제37부대 도착
제44부대 도착
이대로 밀짚모자 일행을 에워싸라!
고무고무~~
개틀링!!!!
포획해라! 쫓아--!
거기 서라,밀짚모자!!!
저건..
밀짚모자 일행?
막다른 길인가?
아니..옆쪽으로 달릴 수..
밀짚모자,드디어 나타나셨나?
헉..나바론의 사령관..
'조나단'..이었나?
요새 아저씨.거기 있었어?
여긴 내 방이니까
포,포격이다!
네.하지만..중앙도를 향해 쏘는 건..
신경안써,쏴!!!
아,루피 루피!! 아,위험..
어때! 내 동료는 구했다구!
아저씨한테 말했지?
물론. 그래서?
어! 우린 여기서 나갈거야
하하..도망칠 수 있을까?
아니,이 나에게서.
잡힐 것 같으냐? 우린 해적이니까
도망쳐--!!
도망쳤나..
사령관! 현재 제21부대가
녀석들을 그곳에 몰아넣어
제7구역에서 병력을 철퇴하게 하도록
에? 그곳은 막다른 골목..
밀짚모자에게 정석은 안 통해
1억베리의 현상범을 얕보게 되는거다
제대로 싸운다면 병사들에게
쓸데없는 희생자도,
..네.
녀석들은 반드시 자신들의 배를 되찾으러
7명의 해적들은 88조선소에서
게 섰거라,밀짚모자!!
드레이크?
네!
조선소에 먼저 가서
예의 병기 사용을 허가하네
넷!
하지만 드레이크 소령이
음...그렇지
88조선소에 가려면 녀석들도
여길 지키면 되네.
「BON VOYAGE!」
한조각의 용기를 펼쳐서
자,잠깐 기다려!
브릿지 공방전!
난 해군소령 감찰관 셰퍼드다!
/ 놔! 콘도리아노가 아냐!
아무래도 못 도망쳐!
이제 됐잖아 우솝.
난 나가고 싶을때 나간다고
나가고 싶어졌나?
이 '나바론'에서..
제7구역을 포위하고 있습니다
일망타진 할 찬스입니다!
절호의 장소라고..
상당한 피해가 나게 되겠지
기지를 스스로 파괴할 것도 없어
조선소를 향할 거다
맞받아치도록 할까
밀짚모자 일행 포확의 시기를 잡아줘
88조선소에 도착하는덴 시간이..
이 다리를 건너는 수 밖에 없어